주한미국대사관이 '유학 비자' 인터뷰 신규 접수를 중단한 것에 대해, 우리 외교부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미국 측과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정부는 우리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를 적시에 제공해 줄 것을 미국 측에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는 미국 유학을 원하는 학생과 연구자의 소셜미디어 심사 확대를 위해 전 공관에 신규 미국 비자 인터뷰 일정 추가를 일시 중단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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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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