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앵커 한마디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남긴 한마디로 준비했습니다.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원문 : "민족사회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감이 있는 자는 주인이요, 책임감이 없는 자는 객이다", 1925.1.25. 동아일보 기고문)
우리를 둘러싼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점을 강조한 말로 풀이됩니다.
요즘과 같은 선거철에는 유권자들이 투표에 꼭 참여하자는 의미로도 해석되는 말입니다.
참으로 명징한 이 한마디를 부연 없이 전합니다.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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