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는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가정보원, 대검찰청, 경찰청 등 14개 기관과 경호안전 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다음 달 4일 예정된 대통령 취임식과 경호 대상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안전대책위원장인 안경호 경호처장 직무대행은 "경호 취약 요소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상황별 시나리오와 매뉴얼을 정교하게 점검해야 한다"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최상의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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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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