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 뉴스어라운드 TV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19.58%로 집계됐습니다. 자세한 사전투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1차 사전 투표가 종료가 되고 먼저 전국 사전투표율 집계 결과입니다. 19.6%로 나타났고요. 1일차가 종료되고 내일 이제 2일 차 사전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 화면 보시겠습니다. 시도별 사전 투표율 현황 보겠습니다. 서울이 19.1%, 부산이 17.2% 기록했고요. 경기가 18.2%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낮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대구인데요. 13.4%를 기록했고 반면에 호남권, 광주, 전남, 전북의 사전투표율 높습니다. 광주가 32.1, 전북이 32.7%, 전남이 최고 사전 투표율 35%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화면 보겠습니다. 이어서 권역별 사전 투표율입니다. 서울이 19.1%, 경기 인천이 18.3%, 대전, 세종, 충청 18.7%, 광주 전라 지역 33.4%로 오늘 최고 기록을 했고요. 강원 20.8%, 대구 경북은 최저치 15.2%를 기록했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은 17.3%, 제주는 19.8%로 권역별 사전 투표율까지 살펴봤습니다. 역대 대선 사전 투표율 비교해보겠습니다. 2017년 제19대 대선 사전 투표율은 26.1% 기록을 했고요. 2022년 20대 대선에서는 36.9%로 역대 최고 사전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2025년 21대 사전투표율 지금 사전 투표율 첫날인 오늘 19.6%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최근 선거 사전 투표율입니다. 2018년 지방 선거 때는 20.1%, 2020년 총선 때는 26.7%, 2022년 대선 때 36.9%를 기록했고, 2022년 지방선거 때 20.6%, 2024년 총선 때 31.3%, 그리고 오늘 2025년 대선 1일차 사전 투표 19.6%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에 이어서 내일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와 상관없이 사전 투표소가 설치된 곳이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사전 투표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 뉴스줌에서 보기
• 연합뉴스TV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