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발생한 서울 을지로 노후 상가 건물 화재에 대한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30일) 오전 11시부터 한국가스공사 등 관계기관 2곳과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3시 25분쯤 서울 을지로 노후 상가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한 명이 경상을 입었고, 점포 40여 곳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공간은 평소 비어있던 곳이었다"는 인근 상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송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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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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