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저희 MBC 문화방송은 오늘 오후 선거방송 를 통해, 21대 대통령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투·개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드립니다.
MBC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당선자를 신속, 정확히 예측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볼거리로 여러분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는데요.
차현진 기자가 맛보기로 살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가로 18미터, 높이 7미터의 메인 화면.
는 기존 세트를 과감히 확장해 6개의 초고화질 LED로 선거방송을 진행합니다.
압도적인 크기의 무대 위에선 와이어캠이 오가며 시원하고도 역동적인 영상을 선사합니다.
긴 활주로에 여객기가 오가는 인천공항이 부산 해운대의 빌딩 숲으로 바뀝니다.
MBC는 최첨단 착시 영상 기술을 활용해 전국 17개 시·도 명소를 이곳, 선거방송 무대로 가져왔습니다.
MBC가 자랑하는 선거 중계 포맷은 한층 더 다채로워졌습니다.
전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누비는 특별한 러너들부터, 동전 크기 음식의 맛깔나는 요리 과정, 시속 180km 드론이 담아내는 아찔한 풍경까지.
영상미는 물론 아이디어 가득한 포맷들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거 때마다 화제였던 MBC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영상은 의 백미가 될 전망입니다.
광복 80주년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인공지능으로 기발하게 담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투·개표 정보는 기본 중의 기본.
선거방송의 꽃으로 불리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저녁 8시에 발표되는데, MBC는 특허 받은 적중 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당선 유력과 확실을 알려드립니다.
최고의 논객들이 출연하는 토론 코너도 의 자랑거립니다.
대한민국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논객 유시민 작가와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 그리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출연해 대선 정국을 분석하고, 전망해드립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 조현용, 이재은 앵커의 진행으로 문을 여는 MBC 대선 선거방송 는 당선인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이어집니다.
MBC뉴스 차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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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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