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거미줄 드론 작전'으로 시베리아에 대규모 공습을 벌였던 우크라이나가 이번엔 크림대교 '수중폭파'에 성공했습니다. 크림대교는 러우 전쟁 기간 동안 우크라이나에 의해 세 번째 공격당했습니다.
'펑'
우크라이나 수중 지뢰 작전으로
러시아 크림대교 '수중폭파'
몇 달간 준비하며
민간인 사상자 없이 성공
러시아군 핵심 보급로인 크림대교는
2022년과 2023년에도 우크라에 공격받아
벌써 세 번째 붕괴
우크라이나는 지난 2일에
'거미줄 드론 작전'으로
시베리아 '대규모 공습' 벌이기도
푸틴의 자존심을 또다시 긁었다
한편 평화 협정은 '지지부진'
임민규 인턴기자 (lim.mingyu@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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