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지난달 사의를 표명했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사직서를 대선일인 어제(3일) 수리했습니다.
이 지검장과 함께 사의를 표명한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 검사도 어제 함께 사직처리됐습니다.
이 지검장은 공식 퇴임식 없이 오늘(4일) 오후 2시쯤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청사에서 일부 차장·부장검사들에게 퇴임 인사만 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지검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은 박승환 1차장검사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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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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