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추진 중인 대법관 증원법과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회와 계속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오늘(5일) 출근길에서, 대법관 증원법과 관련해 국회에 의견서를 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대법원의 본래 기능이 뭔지, 국민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개편방안이 뭔지 계속 국회에 설명하고 협조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호(klaudho@yna.co.kr)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