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김하늘 양과 유족을 비방하는 온라인에 글을 게시한 5명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20대∼40대인 피의자들은 온라인 포털 기사나 커뮤니티에 고인과 유족을 모욕하는 글을 남긴 혐의를 받습니다.
아울러 경찰은 범죄 성립까지 이르진 않지만, 고인과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성 온라인 게시글 440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 또는 차단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교사 명재완은 초등학교 1학년 김하늘 양을 시청각실로 데려가 살해한 혐의로 현재 재판받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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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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