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올해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인데요.
지금 보시는 건 모두 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플라스틱은 생산부터 폐기까지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기후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요.
우리 일상에서 조금씩이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현충일인 내일도 맑겠고 낮 기온이 쑥쑥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8도, 강릉과 김천은 31도로 한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아직까지 습도가 높진 않아서 그늘에서는 쾌적함이 감돌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특히 강원 북부 산지와 영동 북부 지역은 순간 시속 90킬로미터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지겠고요.
중부 서해안 지역도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 자외선이 강하겠고요.
오존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8도, 대구 17도로 출발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광주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제주에는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는데요.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큰 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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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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