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두 정상이 전화 통화를 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 저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긴급 속보로 전했고, 중국 CCTV도 시 주석이 미국에 차별적 조치의 철회를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의 SNS에 시 주석과의 통화 사실을 알리며 "1시간 반 동안 매우 좋은 통화를 했고 긍정적인 결론에 이르렀으며 시 주석의 방중 초청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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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기자(ente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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