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4일) 밤 10시 13분쯤 경기도 용인시 서천동에 있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인근 15층 아파트 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며, 통제선을 설치하고 아파트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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