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옮길 때까지,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청와대 보수를 신속히 마무리 해 대통령실을 이전할 때까지 한남동 관저를 사용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제3의 공간을 사용하게 될 경우 해당 기관에 미치는 영향과 이사에 따른 세금 낭비를 감안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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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js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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