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쇠 맛' 신드롬을 일으킨 이들이죠.
그룹 에스파가 이번엔 더 강렬한 '쇠 맛'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에스파가 오는 27일 싱글 '더티 워크'로 컴백합니다.
에스파는 어제 공식 SNS에 뜨겁게 녹아내린 쇳물이 흘러 신곡 제목인 '더티 워크' 로고가 완성되는 영상을 공개하고 홈페이지도 열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에스파의 싱글 앨범 '더티 워크'는 앨범명과 같은 타이틀 곡을 포함해 영어 버전 등 3개 버전이 수록될 예정인데요.
전자 기반의 강렬한 음악과 실험적인 퍼포먼스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스파는 지난 2024년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정규 1집 '아마겟돈'과 '위 플래시' 등으로 3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했죠.
이번에도 색다른 쇠 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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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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