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한 편의점에 야생 코끼리가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코끼리는 과자 10여 봉지 등 먹방을 선보였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국의 한 편의점
강도가 들어온 듯
주인이 쫓으려 하지만 실패
그러나 보이는 건
강도가 아닌 코끼리 코!
정체는 바로 야생 코끼리 '플라이 비앵 렉'
아예 들어와서 '쇼핑' 시작
결국 '먹방'까지!
과자 10여 봉지, 말린 바나나 등 먹은 것으로 알려져
코끼리는 약 10분간 '먹방'만 선보여
인명피해 없이 '유유자적' 떠나
야생동물 보호협회는
코끼리가 먹은 값 약 33000원 배상
임민규 인턴기자 (lim.mingyu@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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