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이재명 대통령이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취임 후 첫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후엔 경제 참모진의 면면을 공개했는데요.
관련 소식, 두 분과 짚어봅니다.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어서오세요.
<질문 1> 오늘(6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은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추념사에서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2> 이대통령, 청와대로 옮기기 전까지 당분간 한남동 관저에서 머물기로 했죠. 오늘 추념식 참석 이후 관저로 복귀하던 중 인근 재래시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김혜경 여사와 장을 보면서 시민들과 첫 소통 행보를 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오후엔 강훈식 비서실장이 대통령실 경제팀 참모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경제 성장 전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사들을 전면에 배치했다는 평가인데요. 이번 인사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1> 새롭게 신설됐거나 확대된 직책도 있습니다. 경제수석 명칭을 경제성장수석으로 바꾸고, AI 미래기획 수석실을 별도로 설치한 것도 주목됩니다. 오늘 참모진 인선 발표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과 기조를 전망하신다면요?
<질문 4> 각 당 상황도 살펴보죠.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양자 대결로 치러집니다. 4선의 서영교, 3선의 김병기 의원의 맞대결인데요. 두 사람 모두 친명계로 분류되는 만큼 당원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에요?
<질문 5> 국민의힘 상황 살펴보죠. 김문수 전 후보는 선대위·캠프 해단식에 이어 오늘(6일) 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본인은 대표직에 아무 욕심이 없다고 했지만 당권을 염두에 둔 행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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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y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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