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야구에서 최하위 키움이 선발 알칸타라의 호투에 힘입어 이틀 연속 선두 LG를 물리쳤습니다.
시즌 두 번째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 리포트 ▶
어제 연장 끝에 송성문의 끝내기 홈런으로 선두 LG를 잡은 키움.
***
송성문은 오늘도 3회 말 동점 적시타에 이어, 5회에는 3대 1로 앞서가는 추가 적시타까지 때려내며 2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마운드에선 선발 알칸타라가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LG 임찬규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4대1로 승리한 키움은 4연승을 달렸고 LG는 이틀 연속 발목이 잡히면서 연패에 빠졌습니다.
[송성문/키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 상대로 위닝시리즈 가져올 수 있어서 기분 많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좋은 흐름 타고 있지만 아직은 더 올라가야 하고.."
***
삼성 외국인 타자 디아즈는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면서 홈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영상편집: 주예찬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주예찬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