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의원을, 홍보소통수석에 이규연 전 JTBC 대표를 임명했습니다. 범여권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왔던 특수통 출신 오광수 전 검사장은 민정수석에 그대로 임명했는데, 대통령실은 "오 수석의 사법개혁 의지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 이재명 대통령의 사건 변호를 맡았던 이승엽 변호사가 새 헌법재판관 후보군에 포함된 걸 두고, 국민의힘은 "방탄 보신 인사"라며 즉각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해충돌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대선 경선 과정에서 후보 교체 과정의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비대위원장이었던 권영세 의원은 "단일화 과정 적법성은 법원도 인정했다"며 반발했습니다.
4. 미국 LA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주 방위군 2000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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