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대선 주자 미겔 우리베 투르바이가 수도 보고타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총격을 당했습니다.
우리베 의원은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고, 현재 위중한 상태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15세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현장에서 권총을 소지한 채로 체포됐습니다.
콜롬비아 정부는 범행 배후와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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