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숨진 하청 노동자 고 김충현 씨 빈소를 찾아 새로운 대한민국에서는 일하다 목숨을 잃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자신의 SNS에, 7년 전 청년 노동자 김용균 씨가 사망했던 그 회사에서 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사고가 난 지 만 엿새가 지났는데 사측과 노동청은 아직도 사고 경위를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조속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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