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부산 KCC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 허훈에 대한 보상으로, 선수 지명이 아닌 현금 14억원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kt는 허훈이 이적한 KCC로부터 '보상 선수 한 명과 허훈의 지난 시즌 보수 총액 7억원의 50%'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수 없이 보수 총액의 200%, 14억원을 선택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도 김낙현이 이적한 서울 SK로부터 선수 없이 보상금만 10억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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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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