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의 앨범 '루비'가 올해 최고의 앨범으로 인정받았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최고의 앨범'으로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롤링스톤은 '루비'에 대해 "2000년대와 2010년대 알앤비 중심의 팝을 지배했던 아이디어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해석했다"고 평가했고요.
여기에 더해 미국 매체 '콤플렉스'도 제니의 '루비'를 '2025년 최고의 앨범'으로 꼽으며 "루비에서는 제니의 다양한 음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롤링스톤'과 '콤플렉스'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앨범'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케이팝 아티스트 제니,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도 되겠죠.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