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미국 토니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6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진행된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극본상과 무대 디자인상, 작사·작곡상을 받은 데 이어 연출상, 남우주연상, 작품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토니상은 미국 연극·뮤지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공연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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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웅 기자(salt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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