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2025 KBO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득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에 따르면 김서현은 어제(8일)까지 진행된 올스타 베스트 12 투표에서 전체 투표수의 50.6%인 69만 4천여 표를 얻어 최다 득표 1위에 올랐습니다. 김서현이 올스타 후보에 오른 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입니다.
팬 투표 2위는 65만 9천 표를 받은 롯데의 윤동희가 차지했습니다.
다음 달 12일 대전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최종 명단은 오는 23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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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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