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히트작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 공개를 앞두고 황동혁 감독은 "우리 사회에 화두를 던지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황 감독은 오늘(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오징어게임을 통해 질문을 하고 싶었다"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 부작용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담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전세계에서 보내준 인기에 대해 "말도 안되는 기적 같은 일들이 벌어졌다"라고 전했습니다.
황 감독은 오는 27일 공개되는 시즌3가 마지막 이야기라 강조하면서도 '스핀오프', 파생작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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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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