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오픈에서 극적으로 정상에 오른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귀국했습니다.
올해 딱 한 번 졌는데, 앞으로 지지 않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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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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