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제78회 미국 토니상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오르자 "우리나라 문화예술계가 또 한 번의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9일) SNS에 "우리 뮤지컬이 브로드웨이 한복판에서 한국의 이야기를 당당히 전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흘린 땀과 열정, 그리고 창의적인 도전의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우리 예술가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세계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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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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