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복사기'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독도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잡았습니다.
섬기린초 등 독도의 대표 식물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한 것인데요.
영상은 4분 분량으로,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어 및 영어로 제작됐습니다.
영상은 독도에 자생하는 식물 56종을 소개하면서, 특히 전 세계에서 울릉도와 독도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섬기린초'에 대한 이야기가 상세히 담았는데요.
한국어 해설을 맡은 이수지는 "독도의 자생 식물을 직접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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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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