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츠투하츠가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8일 중국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셔틀트레인을 이용하려다 멤버가 한 여성과 부딪쳤는데요.
동영상에는 경호원이 팔로 여성의 목을 강하게 밀치고, 팔꿈치로 여성의 얼굴을 가격하면서 "왜 멤버를 치느냐"고 소리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여성이 탑승권이 있다고 했지만 경호원은 계속해서 따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다른 영상에선 여성이 두 차례에 걸쳐 멤버들을 어깨로 치고 지나가려 한 모습도 찍혔습니다.
이 여성이 유명한 사생팬이라는 주장도 등장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여성이 설령 사생팬이라도 폭행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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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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