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선 이후 '수사 속도전'…'건진-김 여사' 문자메시지 확인

2025.06.10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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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건진법사 게이트 관련 JTBC의 단독 보도 하나씩 전해드리겠습니다. 검찰이 대선 직후 건진법사를 매주 불러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측에 전달된 샤넬백 선물 등에 대해 추궁하고 있는데, 건진법사는 매번 말을 바꾸며 납득하기 힘든 해명을 내놓고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먼저 정해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정해성 기자] 검찰은 지난주 대선이 끝나자마자 건진법사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번 주 소환 일정도 추가로 잡았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건진법사 수사팀은 "특검 출범 전까지 할 수 있는 수사는 다 해야 한다"는 분위기입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통일교 측 선물은 6000만원대 그라프 다이아 목걸이, 2000만원대 샤넬백, 그리고 천수삼 농축차. 검찰은 건진법사를 통해 해당 선물이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됐다고 보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입니다. 전달된 시점은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인 2022년 4월부터 8월 사이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히 샤넬백 2개가 김 여사 수행비서인 유경옥 씨에게 전달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후 상황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건진법사는 처음엔 통일교 측 선물에 대해 "모두 잃어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유씨가 샤넬백 2개를 웃돈 약 300만원을 내고 여러 제품으로 교환해 간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고, 그러자 말을 바꿨습니다. "친분이 있던 유씨에게 교환을 지시했고 다 돌려받았다"고 진술한 겁니다. 검찰은 지난주 조사에서 샤넬백 2개를 몇 개로 바꿨는지, 또 그건 누구에게 줬는지 추궁했습니다. 건진법사는 "수량은 기억나지 않는다"며 "여러 사람한테 선물하기 위해 바꿨지만 모두 잃어버렸다"고 했습니다. 김 여사 측근이자 대통령실 행정관에게 샤넬백을 전달해 교환을 지시한 건 맞지만 김 여사는 몰랐다는 이 주장. 검찰은 '말 맞추기' 가능성과 함께 증거인멸 우려도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JTBC는 윤 전 대통령 당선 직후, 김건희 여사와 건진법사가 여러 차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도 처음 확인했습니다. 여기서 건진법사는 자신의 인사 청탁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김 여사는 "곧 연락하겠다"고 답을 합니다. 건진법사는 김 여사 명의의 전화번호는 맞지만 다른 사람과 문자를 주고 받은 거라고 주장합니다. 김영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김영민 기자] 지난 대선 직후인 2022년 3월 이후 건진법사는 김건희 여사 연락처로 3차례에 걸쳐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건진은 "윤핵관 측에서 제 사람들을 쓰지 말라고 했다", "내가 얼마나 희생했는데 윤핵관에게 연락하겠다"며 인사 청탁과 관련해 강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나를 희생양으로 삼는 것을 보고 권력의 무서움을 느꼈다"고도 했습니다. 이같은 문자를 받은 김 여사는 "곧 연락드리겠다"며 답 문자를 보냈습니다. 두 사람이 문자를 주고받던 때는 윤 전 대통령이 당선되고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윤핵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인사를 좌지우지하던 시점입니다. 그런데 이때 민간인인 건진법사가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에게 강한 어조로 불만을 토로하며 잇따라 문자를 보내고, 이걸 받은 김 여사가 별다른 반응 없이 연락하겠다고만 답하는 장면이 연출된 겁니다. 검찰은 건진법사의 휴대전화에서 지난 2022년 3월부터 5월 사이 해당 내용을 비롯해 두 사람이 여러 차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건진법사는 검찰 조사에서 김 여사 본인이 아닌 '김 여사 측'과 소통한 것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김 여사 명의의 번호는 맞지만, 실제 사용자는 김 여사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검찰은 건진법사가 김 여사에게 당당하게 자리를 요구한 것으로 판단하고, 그 배경과 실제로 인사청탁이 성공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건희 여사와 건진법사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건 윤 전 대통령 당선 직후인 2022년 3월부터 5월 사이입니다. 특히 통일교 측이 김 여사 선물이라며 건진법사에게 샤넬백을 전달하고, 이게 김 여사 수행 비서에게 넘겨진 시점과 겹칩니다. 계속해서 정인아 기자입니다. [정인아 기자] 통일교 측이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이후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며 건진법사에게 두 차례 샤넬 가방을 건넨 시기는 2022년 4월과 7월입니다. 건진법사는 가방을 김 여사 수행비서인 유경옥 씨에게 전달했고 유씨는 2개 이상 제품들로 교환했습니다. 그런데 건진법사와 김 여사가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시점은 2022년 3월과 5월 사이입니다. 주로 건진법사가 김 여사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김 여사가 답변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여사 측이 샤넬 가방을 건네받고 교환한 시기와 건진법사와 김 여사가 직접 연락한 시기가 겹치는 겁니다. 건진법사는 문자 메시지에 대해 "김 여사 명의 번호로 주고 받았지만 김 여사와 직접 연락한 것이 아니"라며 "김 여사 측과 연락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 여사 측 누구와 연락한 것인지에 대해선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여사 측도 유경옥 씨가 김 여사 모르게 건진법사의 지시를 받아 가방을 교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건진법사가 김 여사 측과 말을 맞춰 김 여사를 진술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건진법사 게이트 취재 중인 사회부 이서준 팀장과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기자, 문자 메시지 내용 저희가 전해드렸지만, 건진법사가 상당히 고자세에요.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 이런 투란 말이죠? [이서준 기자] 인사청탁을 하는 문자 메시지인데요. 부탁하거나 읍소하기는커녕 "내가 얼마나 희생했는데 어떻게 인사청탁을 안 들어줄 수 있느냐"며 대놓고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당시 윤석열 캠프 비선실세 논란으로 전면에 나서지 못한 걸 희생이라고 하면서 그 대가를 당당히 요구하는 겁니다. 건진법사의 위세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앵커] 이런 문자가 오가던 시점에 공교롭게도 김 여사 선물용이었던 샤넬백이 등장을 하죠? [이서준 기자] 건진법사가 김건희 여사 번호로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시점은 2022년 3월부터 5월 사이인데요. 통일교 측이 김 여사 선물이라며 샤넬 가방을 전달한 때는 2022년 4월입니다. 건진법사는 이처럼 김 여사 쪽과 수시로 연락하던 시기에 통일교로부터 김 여사 선물을 받았는데, 이게 김 여사에게 전달되진 않았단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샤넬백을 김 여사 수행비서, 유경옥 씨에게 건네서 유씨로 하여금 샤넬 다른 제품들로 교환까지 하게 했는데, 이 역시 김건희 여사는 모르게 벌인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유 씨가 샤넬 매장에 갔을 때 인테리어업체 21그램 대표 부인이 동행했는데요. 김 여사와 대학원 동기인 21그램 대표는 당시 대통령 관저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앵커] 이 문제의 선물들 대체 어디 있는 건지 궁금증이 큰데, 건진법사는 계속해서 납득하기 힘든 해명을 하고 있어요? [이서준 기자] 건진법사는 모두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처음 소환조사에선 "통일교에서 받은 그라프 목걸이, 샤넬 가방, 천수삼 농축액을 다 잃어버렸다"고만 했는데요. 다음 소환조사 때 김여사 수행비서, 유경옥 씨가 통일교 측이 준 샤넬백을 샤넬 매장에서 교환한 영수증 등을 검찰이 제시하자 그제서야 "유씨를 시켜서 여러 제품들로 교환해서 돌려받은 뒤 잃어버렸다"고 했습니다. 검찰이 증거를 제시할 때마다 조금씩 말이 바뀌고 있는 겁니다. [앵커] 그런데 김 여사 수행비서는 당시 대통령실 행정관이잖아요? 현직 행정관이 건진법사 심부름을 했다는 건데, 정말 그랬는지 따져봐야 할 부분이에요? [이서준 기자] 유씨가 샤넬 가방을 교환한 건 2022년 4월과 7월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동시에 대통령실 행정관이 됐으니 7월에는 대통령실 행정관 신분으로 건진법사 지시를 받은 겁니다. 대통령실 행정관을 민간인인 건진법사가 대통령 부부도 모르게 심부름꾼으로 썼다는 얘기가 됩니다. 건진법사는 딸에게 보낸 문자에서도 "한 대통령실 행정관이 처남 찰리 몫으로 관리하고 있으니 언제든 쓸 수 있다"며 언제든 청탁을 해도 된단 식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건진법사가 윤석열 정부에서 얼마나 위세를 떨쳐왔는지 수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앵커] 여전히 밝혀내야 할 게 많은 상황인데, 특검이 곧 가동되죠? [이서준 기자] 특검이 규명해야 할 건진법사 의혹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김건희 여사 선물'과 '건진법사의 국정개입' 의혹입니다. 검찰은 특검에 사건을 넘겨주기 전까지 수사 성과를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대선 직후 건진법사를 계속 불러 조사하는 것도 이 때문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현재 '김건희 여사 선물' 수사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검찰 수사팀 내에선 "특검에 넘기기 전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유튜브 '프레시안'] [영상편집 김영석 홍여울 / 영상디자인 이정회 유정배] 정해성 기자, 김영민 기자, 정인아 기자, 이서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50610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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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다시 꿈틀대는데 "백신 없어요"…접종 '허탕'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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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위군 이어 해병대까지 투입…심상치 않은 'LA 시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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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 "당 쇄신은 생존 문제"…내부선 "민주당 저지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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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비뉴스] "미국, 나 때는 바로 전화 와"…윤석열 '근황' 전한 전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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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비뉴스] 01:32
    [돌비뉴스] "잘 계셨죠?" 분위기 띄우는 이 대통령, 국무위원들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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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엔터 억울함 호소 09:47
    SM엔터 억울함 호소 "사생이 지속적으로 하츠투하츠 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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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세 가지 꿈, 남은 건? "월드컵 우승, 포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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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외적으로 힘들었다" 월드컵 예선 '무패' 홍명보 감독의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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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권 집중호우 피해 속출...계곡 고립·인도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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