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관내 대표 문화유산인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6월 한 달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울주군은 암각화 문화 탐방 동선에 마련된 9개 스탬프 존을 모두 방문해 인증 도장을 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 관광택시를 이용해 4시간 또는 8시간 코스로 암각화 일원을 여행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울주 특산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들께는 관광기념품 또는 특산품을 공통으로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동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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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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