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선물용 손목시계를 제작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보도에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어제(10일) 기자단에 "이 대통령은 시계를 포함해 선호도가 높은 선물 품목을 찾아달라고 지시했고 이에 대통령실 선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 대통령이 선물용 시계를 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대통령실은 시계 제작을 포함해 여러 안을 검토 중이라고 이를 바로 잡은 겁니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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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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