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지역에서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계약·납품을 미끼로 선금을 요구하는 사기 시도가 잇따라 주의가 당부됩니다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사람이 가구 납품업체에 전화해 '사무용 가구가 필요하다'며 계약 선금을 요구했습니다.
공무원을 사칭한 또 다른 사람은 상수도 부품을 구매할 것처럼 납품업체에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두 업체 모두 창원시에 계약 여부를 직접 확인해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창원시는 두 사례를 사기 시도로 판단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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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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