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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1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하나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적금 출시…유공자 우대금리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관련 적금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대전지방보훈청과 협력해 출시하는 것으로,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8.15%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국가유공자를 포함해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에 연 2%의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됩니다. ▶ LG전자, 1분기 북미 올레드 TV 시장 1위 유지 LG전자가 올 1분기 북미 올레드 TV 시장에서 판매대수 기준 점유율 51%를 기록해 1위를 유지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서카나에 따르면, 시장에서 LG전자 제품이 주목받는 배경으로 고화질,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능 등이 꼽혔습니다. ▶ 프로선수와 같이 뛴다…넥슨, 'eK-리그 서포터즈컵' 개최 넥슨이 다음 달 14일 K-리그 프로축구 선수와 구단 서포터즈가 함께하는 ‘eK-리그 서포터즈컵 2025’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K-리그 9개 구단이 참여합니다. 각 구단의 프로 선수 1명과 구단 대표로 선발된 서포터즈 2명이 한 팀을 이루게 됩니다. ▶ JW중외제약, 항생제 '에르타페넴' 중국 품목허가 획득 JW중외제약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항생제 원료 ‘에르타페넴’을 사용한 완제품의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에르타페넴은 3세대 카바페넴계 항생제로 다양한 세균성 감염증 치료에 사용됩니다. 회사 측은 "이번 중국 에르타페넴 품목 허가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 이어 아시아권 시장 진출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 편의점서 타투를?…CU, 업계 첫 '타투키오스크' 도입 CU가 체험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 '타투 키오스크'를 도입했습니다. 키오스크는 피부에 프린트 하듯이 1~2초 만에 원하는 디자인을 새겨넣을 수 있는 것으로, 그림과 텍스트 등 100여가지 도안을 제공합니다. CU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포함해 해변가, 리조트 등 수요가 있는 점포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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