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기자 식당을 찾아 출입기자들과 예정에 없던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약 45분간 환담하고, 기자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습니다.
어제(10일) 우연히 이뤄진 출입기자단 차담회에 이어 오늘 오찬도 사전 예고 없이 이뤄진 자리로, 언론과 적극 소통하겠단 의지를 거듭 피력한 거로 해석됩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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