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의 한 폴리에틸렌 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캄보디아 국적 근로자 2명이 전신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20명이 대피했습니다.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길 확산 우려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40여 분 만인 5시 22분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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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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