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마동석이 제작한 영화 '단골식당'이 다음 달 개막하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영화는 워커홀릭인 영어강사 미원이 엄마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엄마를 찾으려고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마동석이 기획 총괄과 제작을 맡았고 주현영과 김미경, 정용화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단골식당'은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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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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