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위는 통금령 후 진정세…'트럼프 반대 운동' 전국 확산 조짐(종합)

2025.06.12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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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도심 고속도로 일대를 지키는 모습 [로스앤젤레스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11일(현지시간)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시위 지역 내 야간 통행금지령이 발령된 이후 소요 사태는 다소 진정되는 양상이다. 경찰은 야간에 해산 명령에 불응하거나 통행금지령을 위반한 시위대를 대거 체포했다. 하지만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미국 내 여러 지역에서 불법이민자 밀집 지역을 급습, 체포 작전을 확대하면서 이에 분노한 시위가 곳곳에서 거세지고 있다. 지난 10일 저녁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가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도심 고속도로 일대를 지키는 모습 [로스앤젤레스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 LA '야간 통금령' 이후 시위대 진압 본격화 캐런 배스 LA 시장은 전날 시위가 집중적으로 벌어지는 다운타운 내 1제곱마일(약 2.6㎢) 지역을 대상으로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통금령을 발령했다. 배스 시장은 이 통금령이 당초 목표한 약탈·기물파손 행위를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배스 시장은 이날 오전 MSNBC 방송 인터뷰에서 "통행금지령이 효과적이었다"며 "어젯밤에는 약탈이나 반달리즘(공공시설·기물 등의 파괴·훼손) 행위가 없었다. 통금령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시위대 체포 사례 대부분이 야간 통금령을 위반하고 해산 명령에 불응한 혐의였다고 전했다. 배스 시장은 시위가 도심 일부 지역에 국한돼 있다고 강조하면서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혼란이어서 연방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정확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전날 밤 통금령 위반자들에 대한 체포를 개시한다고 엑스(X·옛 트위터)에 알렸다. 이어 경찰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간밤에 시위 현장 일대에서 총 220여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03명은 해산 명령에 불응한 혐의로, 17명은 통금령을 위반한 혐의로 붙잡혔다. 또 3명은 화기를 소지한 혐의를, 1명은 치명적인 무기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다른 1명은 경찰의 비행기기에 레이저를 발사한 혐의를 받았다. 이 과정에 경찰관 2명이 다쳐 치료받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도심의 상점 주인들은 유리창 파손이나 약탈 행위를 막기 위해 나무 판자로 출입구와 창문 등을 막았다. 한밤중에는 도심 전체적으로 조용한 상태가 이어졌다. 지난 10일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LA 시청 일대 [로스앤젤레스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 주방위군, 이민단속·시위진압 조력 활동…해병대는 "훈련 중"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7일부터 동원한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은 그동안 시위 현장 일대의 연방 청사 주변에 배치돼 경계 활동을 펴다가 전날에는 일부 병력이 ICE의 불법이민자 단속 작전을 돕는 데 투입됐다. 미 국토안보부는 주방위군 병력이 총을 들고 주변을 둘러싼 채 ICE 요원들이 누군가를 체포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전날 엑스에 올렸다. 미 언론은 주방위군이 ICE 작전에 참여한 첫 번째 사례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리시아 매클로플린 국토안보부 차관보는 성명에서 "군 병력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최악인 사람들을 제거하는 작전을 지속하는 연방 법 집행관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만약 폭도들이 ICE 법 집행관들을 공격한다면, 군 인력은 법 집행관이 체포를 마칠 때까지 그들을 일시적으로 억류할 권한이 있다"고 밝혔다. LA에 배치된 4천여명의 주방위군 병력과 700명의 해병대를 지휘하는 '태스크포스 51' 사령관 스콧 셔먼 미 육군 소장은 지금까지 약 500명의 주방위군이 ICE 단속 작전에 동행하도록 훈련받았다고 AP통신 등에 밝혔다. 셔먼 소장은 또 LA 시위 현장에 배치된 주방위군이 지난 며칠간 시위대 일부를 일시적으로 붙잡고 있다가 경찰관이 그들을 제압하거나 수갑을 채우면 경찰에 곧바로 인계하는 조력 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주방위군이 실제 체포나 법 집행 활동에는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도시 내 상황이 진정되면서 이처럼 시위대를 일시 억류하는 사례도 최근에는 많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LA 시위의 경우 소강 국면을 맞았지만, 다른 지역들에서는 상황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우리는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가 LA에 파견한 해병대는 아직 시위 현장에 투입되지 않았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지난 9일 밤 LA에 도착한 해병대원 700명은 이날에도 비살상 무기 사용법 등 시위 대응 훈련을 받고 있으며 도심 거리로 투입될 시점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군 고위 관료는 언론에 밝혔다. 미 국토안보부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엑스에 올린 불법이민자 체포 사진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ICEgov X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불법이민자 단속 확대…미 곳곳 시위 거세져 국토안보부는 ICE를 통한 불법이민자 단속 작전을 미국 곳곳에서 공격적으로 벌이고 있다. 전날에는 특히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에 있는 농장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육류 가공 공장에서 대대적인 단속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벤투라 카운티를 대표하는 주 하원의원들은 성명에서 "이 단속은 공공 안전과 무관하고, 표적이 된 이들은 범죄자가 아니라 지역에서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와 가족들"이라며 "이들은 우리 농장과 산업, 지역사회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네브래스카 육류 가공 공장에서는 노동자 수십명이 ICE에 잡혀갔으며, 이에 따라 공장 밖에서 소규모 시위가 열렸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단속 강화에 따라 이에 반발하는 시위도 LA뿐 아니라 여러 도시에서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전날에는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덴버, 오스틴, 뉴욕,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에서 시위가 열렸으며, 총 수백명이 시위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0일 뉴욕에서 열린 불법이민단속 반대 시위 [뉴욕 UPI=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AP 등 언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서는 전날 약 2천500명이 시위에 참여했다. 시위대 일부는 바리케이드를 뛰어넘어 경찰관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경찰차에 물건을 던지는 모습도 포착됐다. 경찰은 86명을 체포한 뒤 이 가운데 34명을 폭행과 체포 저항 등 혐의로 기소했다. 필라델피아에서도 연방 구금센터와 ICE 청사 일대에서 약 150명이 모여 시위를 벌이다 해산 명령에 따르지 않은 15명이 체포됐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약 200명이 이민법원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시카고에서는 퇴근 시간대에 시위대 수백 명이 광장과 주변 도로를 점거한 가운데, 차 한 대가 시위대 쪽으로 돌진하면서 60대 여성 한 명이 차에 치여 다쳤다. 덴버에서도 수백명이 도로를 점거해 행진하며 교통을 방해했고, 경찰의 해산 명령에 불응한 17명이 체포됐다. 텍사스주에서는 지난 9일 오스틴과 댈러스, 샌안토니오 등에서 시위가 벌어졌으며, 이번 주에도 샌안토니오 등에서 시위가 예정돼 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전날 밤 시위 통제를 위해 주방위군을 주 전역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날 낮에도 뉴욕과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시위가 열렸으며, 주최 측은 이 시위가 오는 14일 미 전역에서 대규모로 계획된 '노 킹스'(No Kings) 운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은 이날 최소 24개 도시에서 시위가 열렸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진영에서는 토요일인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이자 미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열병식 행사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은 왕이 아니다"라는 뜻의 '노 킹스' 시위를 미 전역에서 조직 중이다. NYT는 또 지난 6일 이후 최소 7개 도시에서 벌어진 불법이민단속 반대 시위로 총 700여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min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506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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