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마무리한 이강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앞서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축구협회와 대표팀 감독을 향해 비난보다는 응원을 당부하기도 했는데요. 이강인은 "월드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팬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는 여정이라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이 더해질 때, 우리는 더 강한 하나의 팀이 되어 그에 걸맞은 결과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고 항상 믿어왔다"고 썼습니다.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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