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구단 운영 과정에서 재정건전화 규정을 어겨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프로축구 광주FC가 제재금 1천만 원의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 리포트 ▶
프로축구 구단 중 처음으로 재정 건전화 규정을 어겨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광주FC.
5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상벌위원회는 광주에 제재금 1천만 원의 징계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41억 원의 적자를 기록 중인 광주가 스스로 마련한 재무개선안을 지키지 못하거나 3년 안에 적자를 모두 갚지 못하면 선수영입 1년 금지의 징계가 추가로 내려집니다.
영상편집: 권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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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권시우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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