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대통령실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수석은 지난 8일 이재명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뒤 차명 부동산 보유, 차명 대출 의혹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 수석 사의를 수용할 경우 새 정부 첫 고위직 인사 낙마 사례가 됩니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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