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를 밑돈 미국 5월 도매 물가 지표 발표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강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대형주 중심 S&P 500지수는 0.38%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0.24% 상승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PPI는 전달 대비 0.1%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 0.2%를 밑돌았습니다.
관세 충격이 상품과 서비스 물가에 본격 반영되지 않았았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금리인하에 더 우호적인 여건이 형성됐다는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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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기자(si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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