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등 인근 해역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회의에는 해운협회, SK해운, 현대글로비스 등 해운 관련 30여개 업·단체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선박의 피격·피랍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도 살폈다.
y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