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해킹으로 먹통 사태를 겪은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닷새 만에 일부 서비스를 재개했습니다.
예스24는 오늘(13일) 오후 5시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도서 및 티켓 서비스가 재개됐다"며 안내했습니다.
다만 전자책인 이북(ebook)의 구매나 열람 등 서비스는 여전히 복구되지 않아 이용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예스24는 "직접적 피해를 입으신 회원 및 전체 회원, 협력사에 대한 보상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확정되는 대로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서 #예스24 #kisa #티켓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