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항 거래 의혹'에 휩싸인 조정식 강사가 결국 출연하고 있던 예능프로그램의 인터뷰에 불참합니다.
조씨가 출연중인 채널A '티처스2' 제작진은 라운드 인터뷰 참석자 변경과 관련해 사과하며 논의 끝에 제작진 2인만 참석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앞서 조씨는 최근 현직 교사에게 수천만원을 주고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샀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조씨의 법률대리인은 공식 입장을 내고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을 명백하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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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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