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중동 사태에 이스라엘과 이란 일부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는 점을 고려해 현재 이스라엘과 이란 내 여행자제 지역이던 곳의 여행경보를 모두 상향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국민들에 이스라엘과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체류 국민에게는 안전지역으로 이동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내고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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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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