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4일) 오전 남산 둘레길에서 열린 '손목닥터9988 200만 돌파 기념행사'에 참석해 '걷기&기부 챌린지'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응원했습니다.
'손목닥터 9988'은 참여자가 하루 8천보 이상 걸으면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 이용자 200만명을 넘겼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손목닥터로 일상 속 건강관리는 물론 생애주기별 다양한 건강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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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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