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장남 이동호 씨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13일) 이번 예식은 "가족 행사로 열릴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전·현직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온라인에 테러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경찰은 식장 주변 경호를 강화했습니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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