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내일 출국■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을 위해 내일 출국합니다.
취임 이후 첫 정상 외교 일정인데, 대통령실은 미국·일본 등 주요국 정상과의 양자회담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이란 연일 충돌…트럼프, 이란에 경고■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란의 무력 충돌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국이 서로 응징을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6차 핵협상은 결국 취소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미국에 절대로 보복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정청래, 당대표 출마 선언…"신명 바칠 것"■
더불어민주당 4선 정청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며 차기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이르면 7월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정 의원의 당대표 경쟁 상대로는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거론됩니다.
■대통령실 인선…국가안보실 1차장에 김현종■
대통령실이 오늘 국가안보실 추가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국가안보실 1차장에 김현종 전 국방개혁비서관을, 2차장엔 임웅순 주 캐나다 대사를, 3차장엔 오현주 주교황청 대사를 임명했습니다.
■경기 안성 낮 34.5도…올해 첫 폭염주의보■
휴일인 오늘, 경기 안성의 낮 기온이 34.5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포천과 가평 등 경기 내륙 6개 시군 지역에는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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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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